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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업생의 한마디
김보란: 삼성전자(국내), 통번역

 안녕하세요. 부산외국어대학에서 일본어학부와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한 진짜배기 부산외대인 졸업생입니다.


 10대 때부터 통번역사의 꿈을 키워온 저는 대학이라는 곳에서 어떻게 해서든 제 꿈의 기반을 닦고 싶었습니다. 그러던 중 부산외대만의 철학과 커리큘럼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제 꿈을 키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진학했습니다.

 그리하여 학부생활과 대학원 생활 총 6년을 부산외대에서 보냈던 저는 지금 실제로 유명 기업체에 소속된 인하우스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

 제가 실제로 통번역 일을 하면서 자주 느끼는 것은 학교에서 배운 것들 중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.


 교수님들께서 가르쳐주신 말씀과 노하우들, 동기들과 열심히 노력하며 쌓은 지식들은 지금도 제 통역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좋은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.(부산외대 출신들의 실력 칭찬을 들을 때면 항상 기쁩니다. ^^)

 부산외대는 전문가 양성과 실용적인 일본어 사용을 위해 4가지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. 저와 같은 통번역사의 꿈을 가지신 분들은 물론 일본어를 매개체로 각 분야에 진출하고 싶은 후배 여러분들, 각자가 선택한 분야와 여러분의 가능성을 믿으세요. 전문가에게 항상 길은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. 저와 같이 실제 통번역 현장에서, 그리고 졸업하여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선배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지금까지의 노력을 실현할 후배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. 열심히 정진하시길 바랍니다. 파이팅!